스트레스 받는 수요일 맛난 훌랄라치킨에서 해결해요
어제는 정말 지치는 날이었던것같아요 ㅠ
오랜만에 퇴근하고나서 친구들과 간단하게 치맥한 잔 했는데요.
평일에 최대리는 술을 잘 마시지 않지만 어제는 너무너무~ 땅기더라구요 ㅎㅎ
요즘 너무 좋은 병맥주에요 ㅎㅎ
예전에는 부라더나 이슬톡톡이 맛있었는데 어느센가 병맥이 너무 좋더라구요!
패트에 들은것보다 김도 더 안빠지는것같아서 청량감도 더 있는것같구요 ㅎㅎ
어제 시켰던 소금구이 참숯바베큐인데요 ㅎㅎ
떡도 있고 오뎅도 들어가있어서 먹는 재미가 더 있었어요!
원래라면 집에 일찍 들어가서 일찍 잘 예정이었는데
치맥땅긴다는 최대리의 이야기를 듣고 한걸음에 나와준 친구들이 너무 고마워요 ㅎㅎ
그리고 이번에 제가 쏜 마른안주인데요
솔직히 다들 치사하게 먼저먹고있었기에 치킨이랑 술값은 자기들이 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양심이 있는지라 마른안주 하나정도는,..ㅎㅎ
그래도 어제 술을 조금만 마셔서 그런지 오늘 숙취는 별로 없는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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