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한 삼겹살과 소주한잔 술술넘어가네요
안녕하세요 !
어제도 비가 엄청왔죠 ㅎㅎ
문자도 호우주의보인가 경보인가 계~속 날아오고 번개도 치고
아주 난리가 아니었는데요 ^_^
비오는 날 삼겹살굽는 냄세 폴폴 풍기면서 팀원분들이랑 맛나게 저녁한끼 하고 들어갔답니다 ㅎㅎ
마침 어제는 아시안게임도 있어가지고 정말 재밌게 저녁을 함께 먹었는데요!
연탄불에 굽는 목살이랑 삼겹살에 시원~한 소맥까지 해서
모처럼 평일임에도 재밌게 놀았답니다 ㅎㅎ
오늘 출근때문에 비록 새벽 늦게까지 달리지 못한게 아쉬웠는데요
특히 우리나라가 이겨서 더 놀고싶었지만 평일이라는게..ㅠㅠㅠㅠ
암튼, 목살반 삼겹반해서 취향에 맞게 구워먹었는데요
확실히 저는 쌈쌀때 목살하나 삼겹하나씩 두점씩 먹어야 그게 진짜 핵맛인것같아요 ㅋㅋㅋ
그냥 삼겹만 먹으면 느끼하고 목살만 먹으면 또 좀 텁텁한것같기도해서..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JMT을 찾은 느낌이랄까요 ?ㅋㅋ
암튼, 즐거운 수요일을 보내고 들어간 어제 팀회식이었답니다 ㅎ
이번 주말에도 보니 한일전으로 결승전이 있던데 아마 그날에도
친구가 되었건, 직원분들이 되었건 시원한 맥주한잔 마시면서 보지않을까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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