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새벽갬성 좀 더 일찍오지 그랬어
안녕하세요 ㅎ
어제 저녁에는 날씨도 시원하고 정말 최고였는데요
집에 늦게 들어가니 그때서야 비가 주륵주륵 오더라구요 ㅠㅠ
마침 딱 친구랑 감자전이랑 막걸리마시고 있었는데.. 좀 더 일찍오지
암튼 ㅋㅋ 최댈은 어제 그냥 들어가기 뭐해 친구랑 간단하게 한잔 하고 들어갔는데요
철판에 그대로 나와서 뜨끈하게 계속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고기전이랑 김치전도 있어서 그것도 시켜봤는데
사실 저한테는 감자전만한게 없었네요 ㅋㅋㅋ
그 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아가지고... ㅡ_ㅡ ㅋㅋㅋ
파도 고기파전?이라고 해야겠죠 ㅋㅋ
암튼, 요즘에 가을비가 가끔씩 부슬부슬 내리던터라 오랜만에 막걸리와 전으로 저녁을 먹고 들어간 하루였는데요
오늘도 슬슬 업무마감까지가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서 하루를 보내야지싶어요 ㅎㅎ
안그래도 오늘 또 한국이랑 코스타리카였나, 국가대표 축구가 있으니까 그거 보는 맛도 있을테구요 ㅋㅋㅋ
이번 주말도 모두들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동안 함께 힘내서 보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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