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입맛을 살릴 때에는 샌드위치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최댈의 입맛이 죽었슴다 --;
요즘 일에 치여있는 수준을 넘어서 일에 폭행당하다시피하는 최댈인데요 ㅠㅠ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조차도 할일때문에 너무 아깝더라구요.
저의 퇴근시간을 지켜야하기에..ㅋㅋㅋㅋ
그래서 점심은 그냥 간단하지만 맛도있고, 자리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샌드위치로 맛점했답니다 ㅋㅋㅋㅋ
삼실이 천호로 넘어오게 되면서 근처에 빵집들도 많고, 여러종류로 먹을만한곳이 참 많은데요 ㅎㅎ
근데 거진 다 술마시는 곳이라..ㅋㅋ 점심으로는 쪼~금 아쉬운게 있더라구요
뭐 샌드위치는 호불호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죽은 입맛을 살리는데에는 이만한게 없는것같아요 ㅋ
뭐, 봄나물이라던지, 다른 유명한 요리들도 많긴한데 1년 365일 누구나 간편하게 먹으러 가긴 어렵잖아요 ㅎㅎ
그래서 오늘 점심도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먹고나서 끄적~끄적 폿팅을 쓰고있는데요 ㅎㅎ
예전같으면 하루이틀에 한번씩은 폿팅을 하곤했는데..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번 쓰기도 많이 어렵더라구요 ㅠㅠㅠ
그나마 오늘은 인증이 좀 길어지다보니 그래도 이렇게 좀 머리식히면서 쓰네요 ㅋㅋ
보통 샌드위치같은걸 사러가면 뚜레주르도 많이 가고, 빠바도 정말 많이 가는데요
그냥 빵종류 살때에는 빠바가, 샌드위치는 뚜레주르가 더 나은것같더라구요 ㅎㅎ
오늘 저의 메인점심이었던 애그샌드위치인데요 ㅎㅎ
다른 분들도 입맛이 딱히 없다~ 싶을때에는 샌드위치로 입맛좀 살려보세요 !
이렇게 폿팅을 쓰다보니 벌써 시간이 2시에 가까워져가고 있는데요 ㅋㅋㅋ
아직 화요일인만큼 모두들 조금 더 화이팅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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