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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하루

끝이 긴 터널을 지나가는 기분의 6월이었네요

끝이 긴 터널을 지나가는 기분의 6월이었네요





길고 구불구불했던 험난한 터널끝이 보이는 기분이에요


어제는 이전에 일했던 사무실 바로옆에 있었던 술집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고 들어갔는데요

막상 이전한 삼실도 근처에야 먹을곳은 많지만, '괜찮게 생각해는'먹을만한 곳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


암튼 동경야시장이라는곳인데 꽤... 넓직해가지고 분위기가 시끌시끌한게 있어요

뭐 조용하게 먹고들어갈거면 집에서 먹거나 바에서 먹고말죠 ㅋ








암튼 안주가격들도 싸고 그래가지고 삼구나 사구포차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요

젊음이 뿜뿜!


암튼, 저렴한 가격의 똥집이랑 모듬튀김으로 해서 간단하게 했는데요

확실히 안주 가격이 싼편이라 그런지 느낌이 1차보다는 2차에 간단하게 하러 오기 좋겠다 싶었어요


물론 어제는 뭐 친구 얼굴이나 한번 보자싶어서 간거라가지고 별 생각이 없었지만요 ㅋㅋ








모듬튀김도 함께 시켰는데요

튀김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긴한데 뭣보다 튀김옷이

막 부담스럽게 두껍지는 않아서 그것은 괜찮더라구요 ㅎㅎ


똥집은 좀 두껍긴했구요.. 흠;; 그래서인지 똥집튀김보다는 모듬튀김을 더 맛있게먹었덧것같아요 ㅋㅋ








힘든 6월 친구들이랑 서로 누가누가 더힘드나 썰전좀 풀다 들어간 어제였는데요

그래도 오늘 출근생각을 해서 딱~ 1차까지만, 얌전히 마시고 들어가서인지

아침에 숙취같은것도 따로없고 괜찮더라구요 ㅎㅎ


암튼~ 오늘만 잘 보내고 나면 또 주말이니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