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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하루

피자는 개인적으로 치즈나 페퍼로니처럼 평범한게 좋아요

피자는 개인적으로 치즈나 페퍼로니처럼 평범한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ㅎㅎ

딱봐도 치즈.... 같지는 않고 고르곤졸라죠?ㅋㅋㅋㅋ


사실 제가 피자를 고를때 가장 먼저 꼽히는 순위로는 페퍼로니랑 치즈 그 다음이 고르곤졸라인데요

예전에 진짜 이거에 진짜 빠져가지고

호프집만 갔다하면 열에 여덟아홉은 이걸 시켰던걸로 기억해요





20대 초반대일때 한창 저나 다른 친구들은 군대에 가있는동안

친구하나는 여얼심히 알바를 하느라 많이 친숙해진 호프집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그 친구랑 함께 갔다하면 섭스도 많이많이 주시고~

정말 좋았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특히 저 빨간소시지 은근..ㅋㅋㅋ







지금처럼 더위가 극성일때에는 시원~~한 생맥만한게 없쥬 ㅎㅎ

다만 요즘에는 일도 일이고, 시간도 그렇고 뭐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달리지는 못했네요 ㅠㅠㅠ








자주 갔었던 조그만 호프집이라 서비스도 짱짱하게 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없어진게 참 아쉬워요

암튼, 저번 주말에 최댈은 뭐, 집에서 에어컨켜고 드라마만 보고, 예능보고 영화보고

줄창 컴퓨터 티브이 앞에서만 생활을 했던터라 아무것도 뭐 없는데요 ㅋㅋ;;


이번주도 내리 덥다고 하니 피부도 애낄 겸, 바깥출입은 자제해야지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