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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하루

12월을 기념하는 첫 술자리랍니다

12월을 기념하는 첫 술자리랍니다








즐거운 일상 보내는 최댈입니다 ^^


어제도 양껏 마시고 들어간 최댈이구요 ㅎㅎ


한 주 동안 진짜 계속 달려서 어제는 적당~히 조금만 달렸는데요 ^^


지리에 해물찜으로 속시원하게 마셨네요 ㅋㅋ







기본적으로 깔리는 밑반찬은


반찬 양이 많아야 기분이 좋아요 ㅎㅎ


뭐 깔리는거는 거진 먹는것만 먹고 나머지는 거들떠도 안보더라도


무조건 많아야되요 ㅋㅋㅋㅋㅋㅋ







매콤한 소스와 살이 은근 많았던 해물찜인데요 ㅎㅎ


해물찜은 역시 콩나물이 제일 맛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적당히 매콤한게 소주 맛을 잘 돋구어주는것같아요 ㅎㅎ







탕은 2개로 나눠서 시켰는데 왼쪽은 짤려버렸네요 ㅋㅋㅋㅋ


최댈은 소주마실땐 무조건 국물요리는 선택아닌 필수라


강력!!하게 주장해서 나온만큼


뚝배기 하나 앞에두고 혼자 마셨던것같아요 ㅋㅋㅋㅋ







어느세 12월이 와버렸고, 이제 2017년이 코앞인데요 ㅎ


참 시간이 빠르구나 싶어요!


이렇게 12월 첫술 마시던것도 어느세 어제일이 되어버렸고..ㅋㅋ






최댈과 평생 함께갈 참이슬ㅋㅋ


오늘은 피곤하니까 일찍 들어가야죠 ㅎㅎ


뭐, 그게 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