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듯 없는 듯 월요병이 스쳐지나간 어제였어요
어제는 유쾌하게 보낸 최댈인데요
사실 일할때에는 딱히 현타가 없었는데, 마감하고 나니 불현듯 오더라구요 ㅡㅡ;;
이게 참... 연휴도 있고 다 좋은데 영업일수가 적어지다보니..
담달 통장내역을 확인하기 싫어지는...ㅠㅠ?
구래서 친구와 카패랑 펍이랑 같이 운영하는 곳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썰을 풀었답니다 ㅋㅋㅋㅋ
슈주 미스터심플 가사에서도 나오잖아요
스트레스는 친굴 만나 수다떨면서 풀라고 ㅋㅋㅋㅋㅋㅋ
암튼, 퇴근하고나서 술먹을 찍을지, 말지 고민했는데 안먹길 잘한것같아요
그냥 술집에서는 쉽게 보기힘든 인테리어 ㅋㅋㅋ
왜인지 술값이 좀 더 비싸도 요즘엔 이런 느낌있는곳이 더 좋더라구요
슬슬 집볼때가 되서 그런건가......?
최댈은 봄향기와 함께 미세먼지 뻑뻑할때 이사할 곳을 찾아야하는데 아주 머리가 아프기 그지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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