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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먹방

집앞의 피자전문접에서 피맥으로 간단하게

집앞의 피자전문접에서 피맥으로 간단하







안녕하세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내는 최댈입니다 ㅠ

어제는 집들어가는길에 늘 눈에 밟혔던 피자전문점에서 피자랑 윙봉사이드하나 시켜갔는데요ㅋㅋ






맥주는 4캔에 만원으로 바뀌고나서는

계속 편의점에서 해외맥주만 사다마시는것같아요 ㅎㅎ

국산맥주는 회식자리같은데에서나, 폭탄주만들때에나 마시지 이젠 거의 안마시게 되네요 ㅎㅎ







한창 빠져있는 밀맥인 파울라너인데요 ㅎ


예전엔 맥주같은건 잘 몰라서 그냥 맥주....나 흑맥주 정도였는데

알면 알수록 종류도 많고 맛도 여러가지더라구요 ㅎㅎ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걸 찾다보니 딱 걸린게 밀맥종류인데

너무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ㅎㅎ







확실히 매장같은데에서 먹는거에 비해선 집에서 먹으니 돈은 덜 들어서 좋았는데요

치킨조각이 들어간 핫치킨피자였는데요

이름처럼 핫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던것같아요 ㅎㅎ


가격이 좀 쌔서 혼자먹기는 부담스럽고 친구들이 놀러올때에나 시켜먹어야지 싶어요 ㅎ

암튼, 오늘은 어제 비때문인지는 몰라도 조금은 날이 풀린느낌이 없잖아 있는데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