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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먹방

매콤하고 고소한 닭갈비와 볶음밥은 역시 환상조합이죠

매콤하고 고소한 닭갈비와 볶음밥은 역시 환상조합이죠





안녕하세요


늘상 지치고 피로감이 더해지는 목요일이었습니다.

어제는 친한 친구들이랑 닭갈비집에서 모처럼 닭갈비랑 볶음밥까지 해서 맛저녁을 먹고 들어갔답니다 ㅎㅎ


이제는 집이랑 로데오거리랑 위치가 가까워져서인지, 그냥 집에서 도시락먹는것보다는

술한잔 마시면서 저녁먹는 일이 많아진것같아요 ㅋㅋㅋ


제가 너무 매운것에는 입을 잘 못데다보니 매운맛은 적당히 해달라고했는데요ㅎㅎ






다만 닭갈비 양이 좀 적고, 양배추나 다른 야채가 좀 많아서 아쉬운건 없잖아 있더라구요 ㅋ


닭이 7이고 야채가 3정도 되면 진짜 맛있게 먹을 것같은데

그래도 뭐 친한 친구들이랑 맘편하게 먹고마시는 자리다보니 닭갈비맛이 꽤 괜찮더라구요 ㅎㅎ


또 반주삼아 한잔하면서 먹으니 사실 좀 매운것도 견딜만 하더라구요 ㅎㅎ








닭갈비집에 가면 절대절대 빠질 수 없는것이 볶음밥 아닐까요 ㅋㅋㅋ


닭갈비 양만 좀 더 많았어도..ㅡㅡ 싶기는 했지만 그래도 ㅋㅋ 양념이랑 닭갈비들 잘게 썰어서 함께 볶으니

실패없는 맛에 술이 또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ㅎ


오늘 출근스케줄이 있다보니 차마 2차까지는 가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왔던것같아요 ㅎㅎㅎ







암튼,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라고 실시간검색가 떠있는것도 잠깐 봤는데요 ㅎ


오늘 저녁때에도 다른 친구들이랑 스케줄이 잡혀있어서 나갈지말지 고민이 계속 있었는데

어제 먹은 닭갈비폿팅을 끄적끄적 쓰다보니 나가야겠구나 싶어요 ㅋㅋㅋ


오늘 저녁에는 뭘 먹을지 아직 정해진게 없는데요 

어제 최댈은 닭요리는 먹었으니 닭말고 다른걸로 밀어봐야지 싶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