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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던 어제 저녁은 바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던 어제 저녁은 바로







안녕하세요 ㅎㅎ

일할때 보상심리가 강한 최댈은 빡일을 하고난 날에는 꼭 피로를 풀 겸 술한잔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거의 늘 술이긴하지만...

암튼, 추석연휴도 껴있고, 그저께는 개천절에 담주 한글날까지

쉬는 날들이 많다보니 일이 집중이 되는게 없잖아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내일이 평일임에도 그냥 큰맘먹고 친구랑 위스키한잔 하면서 보냈는데요 ㅋ

아직 대학에 다니는 친구도 있고, 저처럼 일하면서 보내는 친구도 있는데요

이제는 대학 졸업을 하고 일을해서인지 일하는 친구들을 더 자주 보게 되더라구요







암튼, 안주는 그냥 간단하고 달달한 과일안주만 시켜놓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보냈는데요 ㅋㅋ

일이 요즘 특히나 빡센게 없잖아 있어 그 하소연만 계~속 했던것같네요 ㅋㅋㅋ






암튼, 어제 독하게 달리긴했지만 위스키라 그런지 숙취는 없는것같아 참 다행인데요

오랜만에 일하는데 짬이나서 이래 한두줄씩 끄적끄적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또 2시를 훌쩍 넘겼네요 ㅋㅋㅋ

내일까지 비소식이 있어서 주말에는 집에 콕 박혀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