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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하루

안주는 간단해도 즐거운 기억은 영원합니다

안주는 간단해도 즐거운 기억은 영원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설 연휴가 끝나 시무룩한 최댈입니다 ㅠ


연휴 끝난게 아직까지 믿겨지지가 않아요


5월까지 쉼없이 열일달려야한다는것이.. 흑 ㅋ






어제는 오랜만에 고등학교때 동창을 만나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ㅎ


역시.. 고딩때부터 흥ㅋㅋㅋ이 많던애라 그런지 오랜만에 봐도 전혀 어색함 1도 없더라구욬ㅋ


원래 볼생각 없었는데 나간거라 안주는 비루하기 그지없..







그래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썰풀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12시까지는 진짜 금방가더라구요 ㅎㅎ


까딱했으면 초고추장 마를때까지 이야기 계속 했을듯..ㅋㅋ






오늘 퇴근하고 나서는 한창 달린 간좀 휴식좀 취하게 쉬려하는데요 ㅋㅋ


일찍 들어가서 집정리, 방정리 좀 해야지 싶어요 ㅡ_ㅡ


청소 넘나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