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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하루

점심먹을만한게 없어서 결국엔 또ㅡ

점심먹을만한게 없어서 결국엔 또ㅡ







바쁜 월요일, 시간 남는건 여기서 끄적끄적 쓸데가 가장 여유로운것같아요.


사실 일하다 빡시면 폿팅좀 하러 간다고 오는 경우도 가끔 있거든요...ㅋ


늘 월요일마다 바빠서 그런지, 월요일때에는 점심메뉴 고르기 참 어려워요


특히 점심이 11시 반으로 바뀌었을때 말이죠







진짜 먹을만한게 없다~ 싶을때는 한식배달이나 좀 괜찮다 싶으면 오니기리같은 일식집에 가는데요.


오늘은 그냥 팀장님이랑 둘이서 혼밥먹기 좋은곳으로 갔다왔답니다 ㅋㅋ


최댈은 늘 그렇듯 모험 안하고 치즈가츠동...ㅡ


사실 다른거 시킨거 몇번 뺏어서? 한번씩 맛은 봤었는데 역시 전 치즈 ㅋ







세트면 우동을 줍니다


이게 천오백원이라고 생각해보면.. 음 좀 그런데요


그래도 단품하나 먹는것보단 국물겸해서 하나 시켜두면 괜찮더라구요


슬슬 썰풀이 아닌 일기는 마무리하고, 다시 슬슬 업무를 보러 가야지 싶어요 ~


내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