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선물은 향수로 결정
안녕하세요.
최댈이랑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곧 생일이라 선물좀 하나 준비해봤는데요 ㅎㅎ
최댈의 최애브랜드 샤넬 +_+
거거서 남자향수같은거 막 찾다보니까 가격도 적당하고 괜찮은게 있더라구요
샤넬꺼 에고이스트인데 평은 그냥저냥 나쁘진 않은것같아요
원래는 그냥 씨케이원같은거 하나 딱 던져주고 말까싶었는데..
그간 얻어먹고 받은 정이 있으니..ㅋㅋㅋㅋㅋ
그래도 세종대왕할아버지 열분 이상은 모셔야 사람이죠 ㅋㅋ
그래서 어제는 퇴근하는 길에 들러가지고 바로 사왔는데요 ㅎ
인증겸 사진을 찍어야하니 우선 다깝니다 ㅡㅡ
수분크림도 함께 들어가있어서 씻고 바르기도 좋을것같더라구요
구성품은 뭐 독특하거니 눈에 확 띄는건 없구요
남자향수라 그런지 스포츠가 눈에 띄네요
암튼, 이번 주말에 파티할때 가져다 줄 예정인데요.
주말에도 완전 ... 춥다던데 스트레스네요 ㅜㅜ
이번주 내내 출퇴근길이 아주 험난할것같은데, 다들 강추위 뚫고 열일 화이팅해요 !
'일상 이야기 > 정팀장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감시간을 코앞에 두고 점심폿팅을 합니다 (0) | 2018.02.01 |
---|---|
회사 직원분한테 받은 컵케익이랍니다 (0) | 2018.01.31 |
점심먹을만한게 없어서 결국엔 또ㅡ (0) | 2018.01.22 |
최댈 새해의 첫 목표는 늘 그렇듯 다이어트랍니다 (0) | 2018.01.15 |
인형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연거 아닌가요? (0) | 2018.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