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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먹방

역시 점심의 가성비를 따지면 가츠동도 좋아요

역시 점심의 가성비를 따지면 가츠동도 좋아요







오늘 약간은 쌀쌀한 봄비가 쪼르르 흘러내리는 기분이에요


다들 점심 맛나게 드셨나 모르겠어요


최댈은 직원분이랑 가성비하면 빠질 수 없는 가츠동으로 맛점을 하고 들어왔는데요


예전 삼실 이사 전에도 오니기리에서 진짜 엄청자주갔는데요


여기에서도 괜찮은 곳 하나 찾는대로 빨대를 꼽아야지요 ㅋㅋㅋ







아침부터 비가 와서 그런지 날이 쌀쌀한게 없잖아 있었는데요.


어지간히 소스를 개떡같이 만들지만 않는다면야 맛없는곳은 거의 못본것같아요 ㅋㅋ


사실 제가 입맛이 그리 까다로운게 아니라서요 ㅎㅎ


어떤걸 먹어도 어지간해서는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쥬 ㅋㅋㅋㅋㅋㅋ 거의 백종원급...







암튼, 오늘도 고로케와 가츠동으로 배부르게 먹고 온 점심이었는데요.


올때에는 비가 그쳐서 다행이긴한데... 요 몇일에 비해 날씨가 급 추워진것같아 걱정이 좀 되네요ㅠ


오늘은 안그래도 야근의 스케줄도 잡혀있는 최댈인데요


마무리까지 질 하고 들어가야지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