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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먹방

가격은 좀 비쌀진 몰라도 맛나게 먹으면 그뤠잇

가격은 좀 비쌀진 몰라도 맛나게 먹으면 그뤠잇




안녕하세요 ㅎ


만든이가 처참한 지경에 가신 유행어한번 써봤는데 기분이 알쏭달쏭하네요 ㅇㅅㅇ;






어제 저녁부터 줄기차게 비가 오네요 ㅎㅎ


오늘 점심은 다듯 맛나게 드셨나요 모르겠는데요.


일전에 집에서 티비프로에서 카레를 너무 맛나게 먹는게 딱 기억나더레구요 ㅎㅎ


그래서 카레먹으러 가고싶었는데 마침 또 이렇게 다들 점심선택장애라 ㅋㅋㅋ


오늘도 점심을 제가 고르게 되었어요!








그냥 카레만 먹을까 세트로 시킬까하다가.. 뭐 먹다 남기면되지라는 생각에 세트로 했는데요 ㅎㅎ


나름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아서 잘 먹고온것같아요 ㅎㅎ


다만 함께 갔었던 직원분은 매운맛조절에 실패해서..ㅋㅋㅋ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더라구요!







저녁때 화끈하게 먹는게 아니라가지고 매운맛 강도는 좀 약하게 시켰는데요


약하게 시켰는데도 적당히 매콤한향?이 쏙 들어와서 넘나 맛나게 먹고 왔던것같아요.


다른 테이블에서는 카레돈까스를 많이 먹던데, 나중에 저도 한번 먹어봐야지 싶었는데요.







오늘 점심먹으러 나갈때보니 날이 좀 많이 쌀쌀한편에 있던데 이런때 감기가 걸리기 참 쉬워요~


봄은 언제 왔다갔는지도 모르겠고, 벌써 여름이 코앞인데요.


비오고나서도 좀 추워지기는 한다던데 감기들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ㅇ^


오늘은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으니 저녁은 집에서 운동이랑 스트레칭을 하고 그냥 자야지 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