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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먹방

집에서 가깝다보니 가봤는데 나름 괜찮게 먹었던 고추장찌개에용

집에서 가깝다보니 가봤는데 나름 괜찮게 먹었던 고추장찌개에용







안녕하세요 ~


어제오늘 정말 오랜만에 1도 뭐 없이 일만 죽어라 하는 최댈입니다...


정말 지금까지


일만.


계속 


해왔는데요!


잠깐 짬이나서 오늘은 뭐를 폿팅을 해볼까~하다가 일전에 갔었던 집근처 이자카야폿팅이나 할까 해요 


너무 자주갔던곳이라 사진만 몇방 찍어두긴 했는데... 






암튼~ 친한 친구들끼리만 가끔씩 가는 정말 동네이자카야인데요.


나름 가성비도 좋고, 양도 넉넉해서 늘상 갈만한 곳이 없을때 찾는것같아요


저번에는 고추장찌개로 간단하게 안주삼아 달리게 되었는데요.


달달한 고추장찌개에는 역시 소주가 제맛이죠 ㅋㅋㅋ





참치마요주먹밥은 삼천원인가밖에 안해서 배부르게 먹고싶을때 정말 좋더라구요


다만 이거이 다 탄수화물인거 아시죠 !??!?


ㅂㄷㅂㄷ;; 


그래도 가격이 싸니까 한두개 시켜두고 조금씩 먹으면 배도 부르고 그래서 덜 취하고 담날 속쓰림도 덜한것같아 좋더라구요.







이자카야에서 술이 빠질 수가 없죠 ㅎㅎㅎ


암튼, 오늘이랑 내일만 잘 보내고나면 다시 또 주말인게 너무 즐겁기 그지없어요!


이번주가 지나고 월요일까지도 가면 벌써 가정의 달인 5월인게 참... 세월빠르구나 싶은데요 ~


오늘 이왕 이리 일이 쌓인거 야근각을 재야겠구나 싶어요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