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에 예쁜 식물들이 가득하네요
안녕하세요
식물(키우는)인간으로 돌아온 최대리입니다.^^ 요즘 소확행과 더불어 워라벨을 실천하고 있는 성실한
00팀장인데요~ 몇달전에 선물받았던 군자란을 비롯한 이름모를 화분들이 이 겨울에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가끔 물만 줬을 뿐인데 죽지도 않고 요렇게 싱싱한 꽃을 피워내다니 은근히
기특하면서 뿌듯합니다.^^
식물도 이렇게 말없이 자기 할 일을 하는데, 요즘 목표했던걸 하나도 실천 못하고 있는 자신이 반성되네요
(꽃 하나를 보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합니다. ㅋㅋ)
믿기지 않지만 올해도 한달 정도 밖에 안 남은 것 같은데, 올해 무엇을 이루었나 점점 반성을 하고 있는
때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버는 만큼 저축을 많이 해볼까 하는데, 힘들수록 필요한건 요즘엔 자금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돈이 없으면 친구를 만나는 것도 맛있는 것을 먹는것도 힘들어질 수가 있으니까요. 저는 소소한 지출이
심한편이라 귀찮지만 가계부도 쓰고 적금도 하나 더 들어서 슬기로운 자금 생활을 해야겠어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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