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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팀장 하루

왜 맥주안주로 마른안주가 최곤지 알겠어요

왜 맥주안주로 마른안주가 최곤지 알겠어요










안녕하세요 ^ ^


최대리는 불목부터 간단간단하게 맥주파티를 했는데요


예전에는 맥주안주 하면 치킨이나 피자 아니면 파스타같은게 정말 좋았는데


요즘에는 견과류 아니면 오징어나 먹태같은 마른안주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어제도 먹태랑 오징어 안주로 가볍게 달렸답니다 ㅎㅎ









이렇게 먹태가 통으로 나오는거는 처음봤는데요


다른 친구는 여기에 자주 왔다갔었는지 먹태 자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ㅋㅋ


저야 다른 사람이 먹기좋게 잘라주면 잘 먹죠 ㅋㅋㅋ


그리고 먹태 특유의 저 소스가 정말 매력적인데요 ~!


사실 최대리는 치킨마요를 먹을때부터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답니다 ㅋㅋ







마른안주의 대표인 오징어인데요.


마른오징어는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구할 수 있어 정말 좋은것같아요


물론 저렇게 호프집에서 사먹는건 딱 먹태까지만 OK인 최대리지만..


뭐 친구중에 하나가 오징어에 환장하는 오징어같은 친구가 있거든요.. ^ ^ㅋㅋㅋ








사진상으로는 판별 불가능한 소맥500잔인데요 ㅋㅋㅋㅋ


최대리는 500 큰거에 소주 작은거로 잔 거의 가득 따른 한잔 딱 넣는게 알맞는것같아요 ㅎㅎ


그정도면 아주 독하지도 않고 적당~히 그렇더라구요 ㅎㅎ


오늘따라 왜이리 기분이 업이 되어있나 싶어 잘 생각해보니.. 금요일이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