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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맛나게 먹고온 오늘의 최댈맛점 알밥도 좋아요 맛나게 먹고온 오늘의 최댈맛점 알밥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다들 맛나게 드셨나요 ㅋㅋ날이 꾸리꾸리해서 그냥 삼실에서 배달이나 시켜먹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요그래도 비가 쭈륵쭈륵 와가지고 나가기 싫을 그런 정도는 아니다보니 팀원분일아 함께 맛점하고 왔네요 ㅎㅎ 최댈은 알밥으로 시키고 함께 간 팀원분은 회덮밥으로 했는데요! 확실히 알밥은 실패없는 맛이라가지고 저는 정말 맛나게 먹고왔답니다 ㅋㅋ뭐 함께 간 팀원분은 회덮밥으로 시켰는데요알밥을 좀 뺏어먹더니 알밥이 더 낫다고 반절이나 제가 바꿔줬네요 ㅋㅋㅋㅋ 회덮밥에 들어간 회는 어떤건지는 파악하기가 어려웠는데요초고추장이 조금 들어있긴 한데 테이블 위에도 기름장이나 초고추장통이 있어서 입맛에 맞게 더 넣을 수 있었는데요개인적으로 상추가 조금 더 들어있었.. 더보기
커피한잔의 여유가 생각나는 오늘 커피한잔의 여유가 생각나는 오늘 안녕하세요 ㅎ최댈에게는 의미있는 연휴가 되었던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다시 삼실로 나와있네요 ~ 부모님을 뵈러도 다녀오고, 오랜만에 친구들 혈색도 살펴보고 했는데요그만큼이나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 느낌이에요 ㅋㅋㅋ 암튼, 오늘은 그래서인지 머리속의 여유를 좀 찾을 겸 카페에서 편하게 있고싶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있는데요 ㅎ 그래도, 오랜만에 출근해서 있으니 활기도 다시 생기고 그런게 없잖아 있는것같긴 하네요 ㅋㅋ계~속 집에서 드라마보고, 예능보고 그러기만해서요 ㅎㅎ 암튼, 이번 휴가가 끝나고 오랜만에 출근하니 오늘, 내일만 일하면 다시 주말이라는게 넘나 좋은데요 ㅎㅎ 뭐랄까 월요일같은 목요일이라 그런지 힘이 계속 나는것같아요 !다만, 저번달쯔음 삼실을 또 이전해서 근처에 커피.. 더보기
집앞의 피자전문접에서 피맥으로 간단하게 집앞의 피자전문접에서 피맥으로 간단하게 안녕하세요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내는 최댈입니다 ㅠ어제는 집들어가는길에 늘 눈에 밟혔던 피자전문점에서 피자랑 윙봉사이드하나 시켜갔는데요ㅋㅋ 맥주는 4캔에 만원으로 바뀌고나서는계속 편의점에서 해외맥주만 사다마시는것같아요 ㅎㅎ국산맥주는 회식자리같은데에서나, 폭탄주만들때에나 마시지 이젠 거의 안마시게 되네요 ㅎㅎ 한창 빠져있는 밀맥인 파울라너인데요 ㅎ 예전엔 맥주같은건 잘 몰라서 그냥 맥주....나 흑맥주 정도였는데알면 알수록 종류도 많고 맛도 여러가지더라구요 ㅎㅎ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걸 찾다보니 딱 걸린게 밀맥종류인데너무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ㅎㅎ 확실히 매장같은데에서 먹는거에 비해선 집에서 먹으니 돈은 덜 들어서 좋았는데요치킨조각이 들어간 핫치킨.. 더보기
오늘의 최댈맛점은 오므라이스로 해결했여요 오늘의 최댈맛점은 오므라이스로 해결했여요 안녕하세요오늘 점심은 어떻게들 드셨나요 ㅎㅎ 최댈은 이 찜통더위를 뚫고 오므라이스를 먹으러 갔는데요 ㅎㅎ 안그래도 요즘 부드럽고 고소한 오므라이스가 너무 땡기더라구요ㅠㅠ인터넷 짤에서 본것도 기억나고, 티비에서 봤던것들도 기억나고.... 암튼, 삼실 근처에서 점심때 먹을만한 곳으로 찾아가서 먹었는데요확실히 그냥 중국집이나 싼 음식점에서 먹는것이랑 전문점에서 먹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ㅋㅋ 저는 정식소스로 시켰는데요매운 칠리맛도 있고, 여러가지 종류는 많더라구요 ㅎ선택장애가 올 수 있지만, 그래도 첫 음식점은 기본부터 ...!! 함께 가신 직원분은 매콤한 칠리소스로 시켰는데요 ㅎㅎ살짝 소스만 맛봤는데 적당히 달달하고 매콤한게 제 입맛에도 딱일것같더라구요 ㅋㅋㅋ 겉.. 더보기
피자는 개인적으로 치즈나 페퍼로니처럼 평범한게 좋아요 피자는 개인적으로 치즈나 페퍼로니처럼 평범한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ㅎㅎ딱봐도 치즈.... 같지는 않고 고르곤졸라죠?ㅋㅋㅋㅋ 사실 제가 피자를 고를때 가장 먼저 꼽히는 순위로는 페퍼로니랑 치즈 그 다음이 고르곤졸라인데요예전에 진짜 이거에 진짜 빠져가지고호프집만 갔다하면 열에 여덟아홉은 이걸 시켰던걸로 기억해요 20대 초반대일때 한창 저나 다른 친구들은 군대에 가있는동안친구하나는 여얼심히 알바를 하느라 많이 친숙해진 호프집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그 친구랑 함께 갔다하면 섭스도 많이많이 주시고~정말 좋았던게 기억나네요 ㅋㅋ특히 저 빨간소시지 은근..ㅋㅋㅋ 지금처럼 더위가 극성일때에는 시원~~한 생맥만한게 없쥬 ㅎㅎ다만 요즘에는 일도 일이고, 시간도 그렇고 뭐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달리지는 못했네요 ㅠㅠㅠ 자주.. 더보기
매콤하고 고소한 닭갈비와 볶음밥은 역시 환상조합이죠 매콤하고 고소한 닭갈비와 볶음밥은 역시 환상조합이죠 안녕하세요 늘상 지치고 피로감이 더해지는 목요일이었습니다.어제는 친한 친구들이랑 닭갈비집에서 모처럼 닭갈비랑 볶음밥까지 해서 맛저녁을 먹고 들어갔답니다 ㅎㅎ 이제는 집이랑 로데오거리랑 위치가 가까워져서인지, 그냥 집에서 도시락먹는것보다는술한잔 마시면서 저녁먹는 일이 많아진것같아요 ㅋㅋㅋ 제가 너무 매운것에는 입을 잘 못데다보니 매운맛은 적당히 해달라고했는데요ㅎㅎ 다만 닭갈비 양이 좀 적고, 양배추나 다른 야채가 좀 많아서 아쉬운건 없잖아 있더라구요 ㅋ 닭이 7이고 야채가 3정도 되면 진짜 맛있게 먹을 것같은데그래도 뭐 친한 친구들이랑 맘편하게 먹고마시는 자리다보니 닭갈비맛이 꽤 괜찮더라구요 ㅎㅎ 또 반주삼아 한잔하면서 먹으니 사실 좀 매운것도 견딜만 하.. 더보기
꼬소한 삼겹살에 맛나는 볶음밥까지 완벽클리어 꼬소한 삼겹살에 맛나는 볶음밥까지 완벽클리어 안녕하세요.주말에 시간이 많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고기한점 집어먹고야 마는 최대리입니다 ㅋㅋ 이번 토요일에도 친구들이랑 함께 삼겹살에다가 소주한잔, 마무리는 볶음밥까지맛있는 테크로 저녁먹고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ㅎㅎ 아직 여름휴가같은걸 다들 못간터라 함께 놀러갈 이야기들을 참 많이했는데 결국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남는게 없네요.. 먹방말곤..ㅋㅋ뭐 그거면 99% 할꺼 다한거긴 하지만요 암튼, 이사도 해서 천호가 가까워져 요즘에는 보통 천호에서 자주 보게 되는데요 삼겹살기름에 굽는 콩나물이랑 김치는 세상졸맛이죠 ㅋㅋㅋ일반 볶음김치를 만들때에는 이런맛이 나질않아요 이런맛이 ㅋㅋㅋ 뭐, 동물성기름이랑 식물성 기름이랑 당연히 다르긴한데고깃집에서 먹는 볶음김치만 따로해서 만.. 더보기
끝이 긴 터널을 지나가는 기분의 6월이었네요 끝이 긴 터널을 지나가는 기분의 6월이었네요 길고 구불구불했던 험난한 터널끝이 보이는 기분이에요 어제는 이전에 일했던 사무실 바로옆에 있었던 술집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고 들어갔는데요막상 이전한 삼실도 근처에야 먹을곳은 많지만, '괜찮게 생각해는'먹을만한 곳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 암튼 동경야시장이라는곳인데 꽤... 넓직해가지고 분위기가 시끌시끌한게 있어요뭐 조용하게 먹고들어갈거면 집에서 먹거나 바에서 먹고말죠 ㅋ 암튼 안주가격들도 싸고 그래가지고 삼구나 사구포차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요젊음이 뿜뿜! 암튼, 저렴한 가격의 똥집이랑 모듬튀김으로 해서 간단하게 했는데요확실히 안주 가격이 싼편이라 그런지 느낌이 1차보다는 2차에 간단하게 하러 오기 좋겠다 싶었어요 물론 어제는 뭐 친구 얼굴이나 한번 보자싶.. 더보기
죽은 입맛을 살릴 때에는 샌드위치도 좋아요 죽은 입맛을 살릴 때에는 샌드위치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최댈의 입맛이 죽었슴다 --;요즘 일에 치여있는 수준을 넘어서 일에 폭행당하다시피하는 최댈인데요 ㅠㅠ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조차도 할일때문에 너무 아깝더라구요.저의 퇴근시간을 지켜야하기에..ㅋㅋㅋㅋ 그래서 점심은 그냥 간단하지만 맛도있고, 자리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샌드위치로 맛점했답니다 ㅋㅋㅋㅋ 삼실이 천호로 넘어오게 되면서 근처에 빵집들도 많고, 여러종류로 먹을만한곳이 참 많은데요 ㅎㅎ 근데 거진 다 술마시는 곳이라..ㅋㅋ 점심으로는 쪼~금 아쉬운게 있더라구요뭐 샌드위치는 호불호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죽은 입맛을 살리는데에는 이만한게 없는것같아요 ㅋ 뭐, 봄나물이라던지, 다른 유명한 요리들도 많긴한데 1년 365일 누구.. 더보기
친구들이랑 함께하는 일이면 뭔들 노잼일까요 친구들이랑 함께하는 일이면 뭔들 노잼일까요 친구들이랑 시간내서 놀러가는 일이면 라면만 끓여먹어도 맛나고 즐거운것같아요 ㅎ 이제는 다들 일하고 그러느라 함께 시간맞추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것같은데요일전에는 뭐 시간이 많다못해 남아돌아 평일이건 주말이건 놀러가는데에 지장은 없었는데요 오히려 돈줄이 문제였죠..ㅋㅋ 이제는 그 반대로 다들 바쁘다는 이야기로 친구들이랑 여행한번 재대로 간게 언젠지 가물가물 하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미루기만은 할 수가 없어 최댈의!! 주도하에 ㅋㅋ 동해안쪽한번 가보게 되었는데요 ㅎ 오랜만에 펜션에서 바비큐도 맛나게 궈먹기도 하고~ 소시지도, 야채도 다 궈먹었는데요 ㅋㅋㅋ 최댈은 고기굽는데에 재능이 없어서 프로먹방러 역할만 충실히 수행했답니다ㅎㅎ예전에는 계모임이라도 해서, 꾸준히 돈모.. 더보기